스타필드는 실내에서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더 마운틴'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필드는 이번 행사를 '가을 숲으로 떠나는 꾸러기들의 좌충우돌 신나는 모험'을 콘셉트로 꾸몄다. 체험존부터 등산·캠핑 용품 팝업 스토어까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에서 각각 진행된다.
목재로 만든 고전 게임 기계 5종을 준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흥미진진한 대결 게임도 마련했다. 빈백을 던져 더 많은 빈백을 구멍에 골인시켜야 하는 '빈백 토스', 퍽을 던져 목표 지점에 더 가까울수록 승리하는 '타겟 셔플 보드'다. 나만의 동물 가면을 만들며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스타필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 인증 이벤트 '우드 사진관'도 준비했다.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담당은 “스타필드에서 준비한 취향 저격 캠핑 용품과 함께 이색적인 숲속 탐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