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1일과 22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는 신세계사이먼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다. 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매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개최하는 '미드나잇 매드니스' 행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이색 콘텐츠까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기간 중 삼성·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 별 5% 상당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에서 느껴볼 수 없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콘텐츠까지 더해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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