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디엠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쉐도우빔'을 선보인다.
'쉐도우빔'은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레이를 위한 AI기반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빔 프로젝터 터치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동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테마파크나 키즈카페가 아닌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인터랙티브 시스템 구동을 위해 사용되었던 고비용, 고사양 기기와 프로그램의 복잡한 설치 및 기술 인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하여 가정 내에서 에듀테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쉐도우빔'에서 구동 가능한 240개의 인터랙티브 동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제작되었으며, 올해 인터랙티브 시스템 기술과 관련된 2건의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고 1건 등록을 앞두고 있다. ㈜에이치디엠 박기훈 대표는 2024년도 상반기 제품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디엠은 디자인 및 IT 융합 콘텐츠 기획,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지속적으로 교재, 교구, 학습앱, 게임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에듀테인먼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더불어 독자적인 캐릭터 IP '심드렁큰'을 제작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툰을 연재 중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