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아라 SBA '2023 바이오의료기술사업화' 사업 선정

코디셉스 전문기업 바이오아라는 SBA(서울경제진흥원)로부터 '2023 바이오의료기술사업화' 기술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바이오아라
코디셉스 전문기업 바이오아라는 SBA(서울경제진흥원)로부터 '2023 바이오의료기술사업화' 기술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바이오아라

코디셉스 전문기업 바이오아라는 SBA(서울경제진흥원)로부터 '2023 바이오의료기술사업화' 기술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아라는 경희대 한의대연구팀과 공동연구로 'ARA301동충하초 유래 천연 항암신약 소재'를 개발한다.

이번 개발의 목표는 여러 암에 대한 ARA301의 항암유효성 및 손상된 폐 기능 증진 검증이다. 개발 이후에는 의약품 품목허가 및 IND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ARA301동충하초는 △항암제 △항생제 △성장인자 사이토카인등 조직재생촉진제 등으로 적용r가능하다. 천연물 항암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2021년 64억달러에서 연평균 7% 성장해 2028년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