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 수국차 잎 활용한 '발왕산 기품은김치' 리뉴얼

모나 용평이 기존의 '발왕산 기품은 김치'에 수국차 잎을 활용한 천연 단맛을 담아 리뉴얼했다. 사진=모나 용평
모나 용평이 기존의 '발왕산 기품은 김치'에 수국차 잎을 활용한 천연 단맛을 담아 리뉴얼했다. 사진=모나 용평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모나 용평')가 기존의 '발왕산 기품은 김치'에 수국차 잎을 활용한 천연 단맛을 담아 리뉴얼했다.

대관령 고랭지 배추와 국내산 농산물이 드래곤밸리호텔 한식 총주방장의 50년 전통 레시피와 평창 꽃순이 김치 명인의 노하우와 만나 탄생한 '발왕산 기품은 김치'는 천연 암반수 '발왕수'와 자일리톨로 만들어져 화학 첨가물 없이도 오랫동안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을 유지한다.

특히 수국차 잎을 활용해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사용되어 당분 없이 천연 단맛을 낸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수국차 김치' 외에도 수국차 간장, 수국차 빵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수국차를 활용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모나 용평은 프라이빗 브랜드(Private Brand)가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Premium Brand)를 지향하며, 천연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지키는 '자연치유식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나 용평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다음달 30일까지 절임배추와 김장김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나 용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