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스트리트 트롯 파이터 열렸다…섹시 댄스 최강자는?

'미스터로또' 스트리트 트롯 파이터 열렸다…섹시 댄스 최강자는?

'미스터로또' 깜짝 댄스 오디션이 열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조항조의, 조항조에 의한, 조항조를 위한 '고맙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항조의 부름에 응답한 곰탕 보이스 홍자, 섹시 트롯 군통령 설하윤,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 트롯 아이돌 장송호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습 섹시 댄스 대결, 일명 '스트리트 트롯 파이터'가 펼쳐진다. 갑자기 불붙은 섹시 댄스 대결에 녹화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한다. 포문은 황금기사단 용병 설하윤과 TOP7의 진욱이 열었다. 설하윤의 파격 섹시 댄스에 진욱은 "나도 한 섹시 한다"라면서 정체불명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댄스 대결을 지켜보던 TOP7 박지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 정중앙으로 뛰어든다. 박지현의 농염한 골반 댄스에 양 팀 응원단은 팬심으로 대동단결해 뜨겁게 환호성을 내지른다. 박지현의 예사롭지 않은 섹시 댄스 춤사위는 어떠했을지.

여기에, 이날 레전드로 출격한 조항조마저 섹시 댄스 DNA를 폭발한다. 조항조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비장의 무기를 드러내 출연진들을 찐으로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시청자들이 경악할 그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

특히, 조항조는 데뷔 45년 만에 처음으로 댄스 트롯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의외의 춤 실력의 보유자인 '댄스 조' 조항조와 수준급 설하윤의 역대급 스페셜 무대가 후끈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웃음과 반전, 놀라운 무대가 함께한 '고맙소' 특집은 10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