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결혼 성수기 맞아 예비부부 위한 '웨딩 멤버십' 선봬

신세계면세점은 결혼과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결혼과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결혼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결혼과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웨딩 멤버십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은 물론 30일간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블랙 등급 체험권 '블랙 패스'를 함께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청첩장 인증 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250달러 이상 구매 시 즉시 적용 가능한 2만5000원 상당 추가 적립금과 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구매 금액별 쇼핑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 구매 금액에 따라 2년간 온·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면세포인트도 증정한다.

또한 바른손카드에서 청첩장 제작하거나 다이렉트 결혼준비 웨딩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쇼핑 추가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증정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결혼 성수기 시즌을 맞아 예비부부 고객을 위해 이번 멤버십 을 마련했다”며 “둘만의 특별한 순간에 보다 특별한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