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이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 자신들의 '공연맛집'을 다시 연다.
20일 MPMG MUSIC(엠피엠지 뮤직) 측은 소란 겨울 콘서트 'WISHLIST(위시리스트)'가 오는 12월22~24일 KBS아레나에서 펼쳐진다고 공식발표했다.
콘서트 'WISHLIST'는 '최고의 콘서트에 가고 싶은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취지와 함께, '콘서트의 왕자'에 걸맞는 소란표 공연매력을 집중시킨 연말 공연이다.
특히 화려한 특수효과를 더한 소란다운 풍성한 밴드사운드와 함께, 고영배의 유쾌한 입담을 더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소란 겨울콘 'WISHLIST' 티켓예매는 오는 25일 밤 7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