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은 오는 23일부터 '캐치패션' 공식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캐치패션은 50여개 글로벌 파트너사의 정품을 판매하는 명품 플랫폼이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해외 콜렉션은 물론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등 희소성이 높은 럭셔리 제품을 총망라하고 있다. 공식 스토어를 통해 약 66만개에 달하는 명품을 가품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G마켓·옥션은 오는 29일까지 캐치패션 공식 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5% 일반 쿠폰과 10%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5% 카드 즉시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또 일주일 간 매일 특가 상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민혁 G마켓 해외직구팀 매니저는 “더욱 폭 넓은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30세대가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의 럭셔리 제품을 선보이는 캐치패션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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