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광주글로벌모터스-광주산학융합원, 빛그린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박규해 전남대 빛그린산업추진단장(왼쪽부터)과 오순철 광주글로벌모터스 본부장, 이천환 광주산학융합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박규해 전남대 빛그린산업추진단장(왼쪽부터)과 오순철 광주글로벌모터스 본부장, 이천환 광주산학융합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남대(총장 정성택)는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 박광태), 광주산학융합원(원장 이천환)과 함께 광주 빛그린산학융합지구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재직자·재학생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협약 주체 간 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미래차 전환 산업 생태계 구축 △광주 자동차 산학연 발전 △상호 인프라 공유 및 공동연구 진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산학융합원은 전남대와 광주시 등이 광주형일자리 정책을 실현하고,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 광주빛그린산업단지 내에 설립한 산학융합기관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