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온/오프라인 시장 넓혀가는 영유아 교육 캐릭터 브랜드, '귤냥이와 친구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온/오프라인 시장 넓혀가는 영유아 교육 캐릭터 브랜드, '귤냥이와 친구들'

영유아 캐릭터 브랜드 '귤냥이와 친구들'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2년 연속 참가해 교육 브랜드의 입지를 다진다.

유튜브 '귤냥이와 친구들 KIDS' 채널을 통해 쇼츠, 파닉스 애니메이션, 동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보였으며, OTT 플랫폼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각의 과일들을 모티브로 한 고양이 캐릭터(귤냥이, 멜냥이, 복냥이, 체리냥) 를 중심으로 다양한 모험을 하는 스토리에 생활 습관, 일상 예절 등의 요소를 가미해 영유아의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쿠션, 그립톡, 리유저블 컵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귤냥이 캐릭터들과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경제 교육 보드게임 '펀앤리치'도 출시하여 눈길을 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귤냥이와 친구들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참관객의 관심이 크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온/오프라인 시장 넓혀가는 영유아 교육 캐릭터 브랜드, '귤냥이와 친구들'

2022년 성공적으로 국제 유아 교육전을 마무리한 ㈜인식과사실은 22년 12월 말, 귤냥이와 친구들 포토존&굿즈샵을 시작으로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인식과사실은 올해 초, 새로운 개념의 키즈 카페 '귤냥이 교육센터' 직영 1호점을 오픈하였다. '귤냥이 교육센터'는 'Playing is Learn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원어민과 함께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자체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데, 시즌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학기 마감을 기록하는 등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

㈜인식과사실 관계자는 “영유아 교육 캐릭터 '귤냥이'의 인기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까지 키즈 카페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여 국내외 가맹을 모집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IP산업 시장을 확장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