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이 소상공인 특화 솔루션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에스원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0/23/news-p.v1.20231023.acbe0fa161fc46028f999c52f6e3bb06_P1.jpg)
에스원이 소상공인 특화 솔루션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먼저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엔 소규모 점포를 노리는 생계형 범죄 피해 예방을 돕는 3종의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도난·화재보상 서비스를 담았다.
200만 화소의 초고화질(Full-HD) 카메라를 통해 주·야간 감시가 가능하다. 물리적 저장 장치 없이 영상 저장이 가능한 클라우드 카메라, 통신과 전원 공급이 동시에 가능한 랜선으로 설치가 간편한 아이피(IP) 카메라, 안정적 운용이 가능한 아날로그 HD 카메라 등 3종의 카메라 방식 중 매장 환경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 삼성화재의 보상 서비스를 통해 도난은 최대 1000만원, 화재는 최대 2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필수 인프라를 결합해 소상공인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CCTV, 인터넷, 도난·화재 보상 서비스를 각각 별도로 가입했을 때 비용 대비 최대 23%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 매장의 범죄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안전과 관련된 사회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는 가운데 '안전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