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올해에만 세 번째 미국 '빌보드200' 기록을 남기며, 4세대 K팝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23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 '빌보드 200'(10월 28일 자) 내 3위로 첫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19주 연속 차트인 기록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8월19일자 차트인(54위)을 기록한 일본 정규 2집 'SWEET' 등에 이어 올해들어 세 번째 '빌보드200' 진입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통산 9번째 차트인 기록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과는 초동 더블밀리언셀링(225만1959장) 기록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갖는 4세대 K팝 리더 위상과 성장세를 입증하는 바로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