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링크(대표이사 고준용) 자회사인 시큐독이 건설현장이나 공사현장에서 협착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테이블 리프트의 위험 신호 출력장치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협착 △추락 △깔림 등의 사고와 피해를 줄이고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또한 법인이나 사업장의 대표가 안정 장치를 준수함으로써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비가 가능하다.
고준용 시큐독 대표는 “건설현장 및 다양한 곳에서 제품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며 “협착방지관련 솔루션을 비롯해 산업안전에 IoT와 센서를 접목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