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손진현기자] 2023시즌 드림투어 마지막 대회인 '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3(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천만 원)'이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힐스 컨트리클럽(파72/6,644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23일 현재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주연(파마리서치)이 14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제약 바이오 회사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2023시즌 드림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상금왕, 다승왕 등 다양한 타이틀의 향방이 가려질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대회는 올 시즌 각 차전에서 1~3위를 기록한 선수 56명과 상금순위 상위자 5명이 참가 자격을 얻어 출전하고, 아마추어 1명을 포함해 총 61명의 선수가 드림투어 최종전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드림투어 상금왕의 주인공과 2024시즌 정규투어 티켓을 확보할 20명이 정해지기 때문에 치열한 샷 대결이 예상된다.
[사진제공: 대회조직위원회]
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