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잇따른 제주 지역 지점 오픈

사진=작심
사진=작심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이번 해 제주 지역에만 5개 지점을 오픈하면서 관련 창업 문의 및 전국적인 창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해당 내용과 관련된 문의에는 상가주, 건물주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 시행사도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150평 규모로 신규 오픈한 제주 '영어교육도시점'의 경우 제주시 서귀포에 위치하며 한구 국제대학교 제주캠퍼스, 한국 국제 중고등학교,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등이 있어 학생, 학부모의 문의와 이용이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형 미팅룸 5개로 확대 비치되어 그룹 스터디, 다인원 모임 목적의 예약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국내 유일 완벽에 가까운 무인 관리 지원을 지향하며 무인 중앙 관제 서비스를 전 지점에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 전국 지점에 보급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입증 받은 성공 운영 전략과 작심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 및 프리미엄 이미지로 입점한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역할을 통해 만족스러운 운영 결과를 체감한 창업자들이 추가로 지점을 오픈하거나 입소문으로 창업 문의를 해오는 건설사, 시행사 등이 많다”고 말했다.

작심은 자회사인 ㈜작심디자인그룹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인테리어를 직접 설계, 시공함과 동시에 운영에 있어 자체 개발한 무인 키오스크 SaaS 프로그램 등을 점주들에게 지원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