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게펜레코드 합작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가 각기 다른 매력의 생존자 13인을 향한 관심과 함께, 반환점을 마주하고 있다.
23일 하이브 측에 따르면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는 최근 2차통과자 13인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조명으로 화제성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 13인을 향한 관심지점은 #톱4 #급성장 #퍼포머 #반전매력 등의 키워드로 나뉜다.
우선 톱4로는 라라, 사마라, 소피아, 나영 등이 꼽힌다. 전문가 평가와 글로벌 팬 투표로 거듭 이어지는 경쟁 속에서 각자만의 완벽한 매력을 보여줌은 물론, '스트릿 우먼 파이트'·'아이유의 팔레트'·'달려라 방탄' 등 K-콘텐츠에 빠져있는 일상면모로 친숙도를 더하고 있는 멤버들로써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급성장 멤버로는 과거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소 유 싱크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 등 미국 서바이벌 순위권 이력을 입증하는 듯한 눈에 띄는 성장세의 다니엘라와 함께, 2년간의 연습경력을 발판으로 '드림아카데미' 트레이닝 과정에서 거듭 성장하는 윤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14살때부터 안무가로 활동한 경험으로 팀동료들을 이끈 에밀리, “당장 댄서로 설 수 있을 정도”라는 디렉터의 극찬을 받은 최연소 참가자 우아, 다양한 장르의 댄스역량과 함께 오디션 이력을 갖고 있는 메간 등이 매력주자로 꼽힌다.
이와 함께 무대 위 파워풀함과는 다른 일상콘텐츠 속 힐링반전을 보여주는 셀레스테(아르헨티나),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등을 향한 관심도 거듭되고 있다.
이처럼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는 각양각색 개성의 13인 참가자들을 향한 글로벌 관심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는 오는 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로 공개될 세 번째 미션과 함께, 11월18일 피날레 무대에 설 10인을 가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