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와 의료정보리더스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회 의료정보리더스포럼 콘퍼런스'가 11월 8일(수)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개최됩니다.
국가 차원의 의료 빅데이터 구축·활용이 시범사업을 넘어 내년부터 본사업으로 확산됩니다. 보건의료 데이터는 치료의 질을 높여 국민 건강을 개선하고,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핵심입니다. 또 미래 의료를 혁신할 근간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77만여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개방하는 본사업을 시작합니다. 의료계에서도 의료 빅데이터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의료 데이터 혁신·활용으로 그리는 미래 의료현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시행에 앞서 반드시 고민해야 할 점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 의료 현장의 데이터 구축·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활용 확산이 갖는 파급력을 조망합니다. 의료 혁신 핵심인 의료 데이터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 제5회 의료정보리더스포럼 콘퍼런스
○주최 : 전자신문, 의료정보리더스포럼
○후원 : 보건복지부, 대한의료정보학회,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일시 : 2023년 11월 8일(수) 13:00~17:40
○장소 : 역삼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
○등록 : 전자신문 홈페이지(sek.co.kr/2023/health) 무료 사전등록. 선착순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