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신용정보(에프앤유신용정보)가 공식 홈페이지를 재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F&U신용정보는 SK텔레콤의 기술력이 집약된 AICC(AI Contact Center) 인프라를 바탕으로 컨택센터 등 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SK기업집단 소속 회사로, AICC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F&U신용정보의 비전과 기업역량이 드러나도록 7년만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F&U신용정보의 지향점과 고객에 대한 약속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회사소개 △사업분야 △Careers 등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일러스트와 이미지를 활용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F&U신용정보의 서비스와 기업문화에 관한 소식을 이용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미디어룸을 신설했고, BPO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및 사업과 관련한 추가정보를 얻거나 영업 제휴를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분야에 대한 콘텐츠도 보완했다. △통신·금융·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 대상 맞춤형 BPO 서비스 △모회사 SK텔레콤의 AICC 솔루션을 적용한 컨택센터 인프라 서비스 △Smart 요금관리·각종 모니터링 등 백오피스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SKMS(SK Management System)를 근간으로 하는 ESG 활동에 대한 비중도 높였다. ESG경영은 SK그룹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관계자는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와 컨택센터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