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프로덕션, 250평 규모 스튜디오 정식 오픈

온·오프라인의 접점 시스템 구축

사진=이목프로덕션.
사진=이목프로덕션.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이목프로덕션은 경기도 수원에 25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다양한 콘셉트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영상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세미나, 강연 등 대관 업무도 가능해 주변 지자체와 관련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이목프로덕션은 상주 중인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을 어려워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이목프로덕션.
사진=이목프로덕션.

이목프로덕션 관계자는 “단순히 촬영만 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를 성장시켜주고 다양한 업체 분야끼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인프라를 활용해 동반성장 할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는 문은 언제든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목프로덕션은 영상제작, 사진, 디자인(상세페이지, 웹디자인), 3D 영상제작 등 온·오프라인 교육과 브랜드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 전문기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