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황금 연휴 기간 '천연간식' 매출 212%↑”

모델이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천연간식을 살펴보고 있다.
모델이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천연간식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황금 연휴 기간인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천연간식' 카테고리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휴 직후 고객들이 건강 관리를 위해 원물 위주의 저열량 간식을 많이 찾았다는 분석이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점포인 '메가푸드마켓 2.0' 센텀시티점과 강동점에 '베터 초이스' 특화존을 신설하고 천연간식을 판매하고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