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김예림)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MF2023)에서의 다채로운 낭만열정과 함께, 대중에게 새롭게 관심을 얻고 있다.
24일 뉴엔트리 측은 림킴이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GMF2023'에 출연, 다채로운 무대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림킴의 GMF2023 무대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솔로 미니콘서트와 함께, 88호수 수변무대를 배경으로 한 아티스트 깜짝 컬래버 스테이지 등의 모습으로 비쳐졌다.
우선 솔로 미니콘서트에서 림킴은 인트로 '민족요'와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메가크루 미션으로 역주행 중인 'YELLOW'와 'YO-SOUL'부터 첫 솔로앨범 곡 'All right'와 'Rain', 신곡 'VEIL', 'Confess to you' 등 10곡 규모의 다채로운 감성향연과 함께 환호를 이끌었다.
또 더 클래식의 '여우야'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성사된 컬래버 무대는 아티스트 하모니와 함께 솔로 미니콘서트와는 또 다른 림킴의 매력적인 보컬감을 동시에 느끼게 했다.
림킴은 이러한 무대향연과 함께, SM STATION 프로젝트 곡인 'Love Me Crazy' 참여 이후 오랜만의 새 앨범과 함께 연말쯤 컴백할 것을 예고하며 새로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림킴은 은 최근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OST '벌써 일년', 드라마 '킹더랜드' OST 'Confess to you'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