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가 비거리 아이언으로 주목받은 로얄이존의 2024년형 신제품 모델 '로얄이존06' 을 출시했다.
'로얄이존06'은 한국에서 6번째 출시되는 버전으로 로얄이존 특유의 2클럽 더 멀리 가는 비거리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살렸고 국내에만 단독 출시됐다.
로얄이존 아이언은 고반발 헤드 페이스에 '2G NAMD' 소재의 고탄성 프리미엄 샤프트를 결합, 편안한 스윙으로도 압도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전 모델보다 샤프트 선단부 강도를 높여 임팩트 시 샷 정확성을 높였고 그립부 강도는 낮춰 임팩트 시 헤드 스피드 향상을 통해 높은 비거리를 실현했다. 또 클럽 헤드 솔(SOLE) 부분에 텅스텐 100g을 삽입해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볼을 쉽게 뜰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요넥스 골프 관계자는 “로얄이존 아이언은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동안 많은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 인플루언서들이 로얄이존을 테스트해 보고 싶다고 문의를 해오기도 했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로얄이존06 상품도 많은 골퍼들에게 입소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전하면서 ”박세리 감독과 임진한 프로가 로얄이존06 모델을 사용 중에 있는 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로얄이존의 비거리와 편안함을 느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원일 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