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이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K-SaaS'를 출시했다.
K-SaaS 플랫폼에는 클로잇의 SportsGMS, 나무기술의 칵테일 클라우드, 오이사공5240 등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가 우선 참여한다.
클로잇은 해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K-SaaS 플랫폼을 구축했다. 국내 SaaS 기업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영수 클로잇 대표는 “국내 유수 SaaS 기업이 해외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SaaS 산업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면서 “아세안과 중동 시장을 1차 목표로 마케팅을 본격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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