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미국 팝 듀오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Coco & Clair Clair)와의 호흡으로 색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채영이 참여한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의 'Pop Star' 리믹스 버전이 금일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Pop Star'는 오는 11월 10일 정식 발매 예정인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의 앨범 'SEXY (Deluxe Edition)'(섹시 (디럭스 에디션))의 마지막 트랙이다.
리믹스버전은 팝스타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풀어낸 원곡을 채영과 코코 앤 클레어 클레어의 시너지로 새롭게 표현해낸 작품이다.
이번 리믹스의 발표는 트와이스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의 'Basics'(베이직스),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의 'HANDLE IT'(핸들 잇),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SWEET SUMMER DAY'(스위트 서머 데이) 등 곡작업 참여로 비쳐진 채영 특유의 음악감성을 글로벌 단위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팬미팅 'ONCE AGAIN'을 마무리함과 더불어, 오는 11월 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