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하나카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김가영 선수가 '휴온스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PBA-LPBA 2023-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상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김가영 선수는 지난 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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