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고객에게 자산관리분야 법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법률콕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률콕콕' 서비스는 KB증권이 기존에 'KB M-able'의 '내돈관리' 코너에서 세금, 재테크, 연금 관련 정보들과 더불어 법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가운데 고객들의 추가적인 자산관리분야 법률정보 제공 요청이 많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콘텐츠는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 법률연구소와 디지털부문 콘텐츠전략 스쿼드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다.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법률 관련 질문과 온라인 상의 주요 법률 이슈를 분석해 이번주의 주제를 먼저 선정한 후, 법률연구소 법률전문위원(변호사)의 의견과 함께 법률 용어 및 판례 등을 제공한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 신설하고 다양한 채널로 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률콕콕' 콘텐츠는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 KB증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