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1기와 함께 서울숲에서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린메이트는 친환경 미션을 전개하며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락앤락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2013년 1기 창단 이후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가을을 맞아 서울숲 도시락 정원 부근에서 진행됐다. 서울숲 도시락 정원은 지난 2018년 락앤락이 조성한 총면적 736.25㎡ 규모 정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그린메이트의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린메이트 활동을 비롯해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일회용 컵 LOCK(락) 캠페인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환경과 지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