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노트북·태블릿 제품군 할인 판매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2023년 나라장터 하반기 상생세일에 노트북과 태블릿 제품군을 할인·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내수시장 활성화와 조달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해 지원하는 행사이다.

포유디지탈은 친환경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는 중소기업으로 이번에 신규 녹색기술을 노트북과 윈도우 태블릿 모델에 적용해 녹색제품인증을 취득했다. 해당 제품을 이번 조달청의 “2023년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참여한다.

포유디지탈의 대표모델 노트북 17AL55U-1605 , 태블릿 FD125-1225
포유디지탈의 대표모델 노트북 17AL55U-1605 , 태블릿 FD125-1225

포유디지탈은 10월 31일 창립기념을 행사와 더불어, 고성능 태블릿과 노트북에 대해서 최대 20% 할인을 적용하여 구매기회를 높여, 다양한 수요기관에서 제품 경험의 기회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약 20여개 제품을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선보인다.

노트북은 17AL 시리즈로 12세대 인텔 코어 i5, i7프로세서(최대클럭4.7㎓)를 탑재한 공공기관 사무용 및 교원용에 적합한 고성능 사양이다. 17.3인치의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으로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인 인텔 와이파이 6을 적용해 기존보다 더 많은 용량을 더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태블릿은 EG104시리즈로 디지털 교과서 활용 및 창의융합 정보화교실용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 학교 가상현실(VR) 수업을 위한 자이로센서가 탑재됐다. 증강현실(AR) 수업을 위한 1300만 고해상도 오토 포커스 후방카메라가 내장됐다. 10.4인치 IPS 광시야각 패널과 라미네이트공법 LCD 기술을 적용해 어떤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제공하고, 위치오차가 거의 없는 터치펜 사용이 가능하다.

또 키보드는 블루투스 없이 간편하게 자동연결이 가능해 편리성을 높였고, 5㎓와 2.4㎓를 함께 지원해 쾌적한 듀얼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기기 분야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서, 이번 나라장터 상생세일 기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품질 좋은 스마트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