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제휴 렌털 사업 전면 재조정 [숏잇슈]

SK매직, 제휴 렌털 사업 전면 재조정 [숏잇슈]
SK매직, 제휴 렌털 사업 전면 재조정 [숏잇슈]
SK매직, 제휴 렌털 사업 전면 재조정 [숏잇슈]

SK매직이 지난 7월 김완성 대표 취임 이후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직전 윤요섭 전 대표가 '고객이 원하는 품목은 모두 렌털 한다'는 '생활구독' 전략과 완전히 상반되게 철저히 수익성에 기반한 사업 재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SK매직은 필립스 커피머신 렌털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신세계까사와 협업해 프리미엄 매트리스, 프레임, 가구 렌털 판매도 중단했다. 지난 7월 삼성전자와 생활가전 렌털 중단 이후 타사 가전 렌털 판매를 연이어 재검토하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경기침체와 가전 수요 둔화로 영업이익이 떨어진 SK매직은 7월 윤요섭 대표를 경질하며 김완성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대표는 '1등 렌털 기업' 도약을 강조하며 수익성 기반 사업 재조정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최근 김 대표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해 로봇, 헬스케어, 펫 등 신사업 추진 계획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