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컨콜] 현대차 “딜러를 현지인 체제로 바꾼 것이 美 시장에서 자사 경쟁력” 발행일 : 2023-10-26 14:5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현대차가 딜러를 현지인 체제로 바꾼 것이 미국 시장에서 자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서강현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은 딜러를 통해 차를 파는 체제”라며 “잘하는 딜러, 대형 딜러 위주로 편재하면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인 체제로 바꿔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