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가 뮤직비디오 깜짝 출연과 함께, 색다른 감성반전의 이미지를 표출했다.
26일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 측은 이혜리가 지난 25일 공개된 태버 신곡 'Being (feat. 백예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뮤비 속 이혜리는 스트레이트 뱅 헤어의 인형미모와 함께, 시크함 속 아련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거나 헤드셋을 썼다 벗기를 반복하고, 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는 등 대사 없이 이어지는 몰입감 있는 연기들은 곡의 감정선과 함께 이혜리의 연기역량을 새롭게 주목케 하고 있다.
한편 이혜리는 지난 7월 촬영을 마친 영화 '빅토리'와 함께, 관객들을 새롭게 찾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