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리 슬리퍼 전문 기업 바크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아동 리커버리 슬리퍼를 선보인다.
바크는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직접 디자인 및 개발/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만든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비 바크는 올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출시된 제품이며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성장기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다양한 실내외 활동 시 최적의 안정성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향후 바크는 리커버리 슬리퍼 외 재활의학과 지식을 기반으로 발 건강에서 나아가 신체 전반적인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인솔과 어플을 출시할 예정이며, 스마트 인솔에 센서를 넣어 서 있을 때의 압력을 측정해 망가진 밸런스로 생길 수 있는 신체적 문제를 어플로 확인하여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라며 “또한 내년에는 더 큰 성장을 위해 해외 진출도 앞두고 있고, 바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