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쓸모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 분석 서비스에 대해 선보인다.
주식회사 쓸모는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BI 고도화 프로그램의 소개로 2021년 5월 입주한 기업으로 경영, 세무, 노무 등의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 홍보 마케팅 등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기술 고도화에 참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5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평가와 충청북도의 운영평가에서 충북도내 1등이자 최고등급('S') 평가(누적15회)를 받은 최우수센터이다.
센터 관계자는 "주식회사 쓸모는 '21년도 드론 영상을 활용한 공간정보 분석 서비스를 기반으로 창업했으며, 특히 일조량 측정 기술에 관한 독보적인 기술 개발로 동남아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