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컬리지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보고 따라하는 YLTESOL(어린이영어강사자격) 과정을 선보인다.
러닝블라썸의 테솔컬리지는 YLTESOL, 방과후영어지도사 자격 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 영어 강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EFL환경인 우리나라의 유초등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습득과, 재미있는 학습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영어 강사, 학부모, 기관장들이 테솔컬리지의 YLTESOL과정 이수를 하고 각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오프라인에서의 오랜 노하우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현해내면서, 실제 영어 수업 현장의 예시들을 보여주고, 강사들은 시범수업을 공유하며 '보고 따라하는 YLTESOL'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온라인의 장점을 살리고, 소통이 부족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며 유일무이한 1:1 코칭 시스템을 도입하여 영어 수업 실습 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들에게 피드백까지 받아 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교육의 90% 차지하는 환경과, 학습환경의 90%를 차지하는 교사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테솔컬리지는 '교사가 행복해야 양질의 수업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아이들도 행복한 세상이 된다'라는 신념으로 행복한 영어 교사 양성을 통해, 행복한 아이들의 세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 중심 교육기업이다”라며 “'배움으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국 ELT 시장 및 영어교육업계에서 자리를 굳힌 테솔컬리지는 2023년 현재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GLOBAL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과 같은 EFL 환경의 다른 나라에서도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와 양질의 영어 교사 양성에 대한 갈망을 확인하고 K컨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