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면 컨설팅 기업 초이맘초이스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초이맘초이스는 수면 문제로 힘든 아이의 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수면 문제를 찾아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기업이다. 초이맘초이스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자체 분석 개발법으로 아이가 먹고, 놀고, 자는 시간을 치밀하게 분석하여 맞춤 일과 스케줄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이를 통해 부모가 아이와 예측 가능한 일과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행동 기질 분석법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절한 수면 교육 방법을 제시할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타고난 기질(CPA, Color Personality Analysis)도 확인하여 육아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한다.
최슬기 대표는 영유아 수면 컨설팅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만큼 지자체, 보건소, 산모 교실 등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아이가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수면 습관을 형성하면,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고 행복해져 양질의 육아를 가능하게 하는 선순환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