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공동으로 내달 3일 국회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를 주제로 '제14회 시큐어코리아(SecureKorea) 2023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부 정책 기조강연으로,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개인정보보호 문제', 임수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의 '초거대 AI 원리와 동향 소개', 최광희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의 '글로벌 위험과 사이버보안' 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정보보호 관련 유공자 및 기관장 표창 시상식도 열린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
조재학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