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자동차와 포천 울미숲 캠핑장에서 '탄소 제로' 캠핑 이벤트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LG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 '아이오닉6'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캠핑 전원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 제로 캠핑을 체험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전기차 사용자들이 배터리리 통해 탄소 제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대중들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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