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개발 전문 업체인 (주)오비시스 (대표 이익희)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직관적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쇼박스” 브랜드를 선보인다.
오비시스는 산업용 IT 제품, 전자부품, 의료기기 등 첨단 제품 개발 전문 회사로서 작년부터 뽀로로 테마파크 다산점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납품하고 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어린이를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자체 브랜드 쇼박스를 론칭, 쇼패드, 쇼쿠션, 쇼피아노, 쇼피싱 등 아이들의 안전을 중시한 인터랙티브 제품을 개발하며 새로운 사업부의 포문을 열었다.
쇼박스 브랜드의 제품들은 TOF 센서와 TOUCH 센서 그리고 WI FI, BLE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만지거나 움직이면 직관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활동적인 아이들의 안전한 신체놀이 및 인지능력 향상 등을 위한 제품들로 여러 가지 교육적인 내용에 재미요소를 더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오비시스는 이번에 론칭한 쇼박스 브랜드 제품들 이외 후속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기획 중이며, 앞으로 어린이 교육과 안전한 활동을 위한 아이템과 공간에 대한 연구개발도 계속하여 KIDS 산업에 전문 기업으로 발돋음 하려 한다고 한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