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담이 특별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30일 이이담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이담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더불어 표정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남다른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독보적인 눈빛까지 더했다.
이이담은 블랙 니트로 시크하면서도 이지적인 느낌을 풍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었다. 특히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는 매력적이고 조화로운 이목구비는 프로필 사진임에도 화보의 한 컷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함께 깨끗하면서 생기 있는 모습으로도 특별한 무드를 그려냈다. 무엇보다 프레임을 뚫고 나오는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운 기운은 이이담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이담은 수많은 감정을 투영해 내는 섬세한 눈매로 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상반된 색깔의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무한 캐릭터 팔레트'를 지니고 있음을 제대로 확인시켰다.
한편, 이이담이 출연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는 11월 3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