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출판사 노란상상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다양한 굿즈 및 신간을 선보인다.
출판사 노란상상은 2010년에 시작한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로, 대표 도서 〈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오늘 상회〉, 〈시간을 굽는 빵집〉 등 150여 종의 책을 출간했으며, 노란상상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책을 만들어서 어린 독자들의 마음의 눈을 밝히고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기출간 도서들의 다양한 굿즈와 독후활동지, 그리고 새로이 출간된 신간들을 소개할 예정이니 유아교육전 기간 동안 선보일 다채로운 책들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