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르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라라브릭을 선보인다.
킨더르 대표는 아이들을 현장에서 교육한 경험이 있는 여성청년기업가로, 박대표는 아이를 위해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을 만들어주고자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제품을 디자인했고 재료부터 부자재까지 까다롭게 선정했으며, 고급 소파에 사용되는 라누고로 겉감을 선택했고, 사용감을 연장시키고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기 위해 타이백으로 안감을 만들었으며, 고급HR폼을 사용하여 엄마의 마음으로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라라브릭이 탄생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라라브릭이 있는 공간에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Make your space ( imagination ) lalabrick. ( )를 아이들이 상상하는 모든 것으로 바꿀 수 있다라는 의미로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도모한다.
라라브릭은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모듈형식의 제품으로 자신의 공간에 맞게 공간을 ( 소파, 놀이터 등 )다양하게 디자인 할 수 있으며, 성장단계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해서 온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프리미엄 모듈러 플레이 퍼니쳐이다. 가구이지만 그곳에 놀이를 활동을 더해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제품이다.
이번 유교전에서는 라라브릭이 어떻게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플레이존과 퍼니처존으로 부스를 분리했다. 플레이존(놀이방)에서는 라라브릭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놀 수 있는지, 퍼니처존(아이방)에서는 라라브릭이 어떻게 가구로 변신하는지 보여주는데. 이 두가지 존을 통해 라라브릭이 무궁무진한 활용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