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러닝 솔루션 기업 에듀올랩(대표 임종식)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초등 대상 문화강좌 솔루션 '크레용스쿨'을 선보인다.
크레용스쿨은 교회 및 작은도서관 등 비영리 배움 공간을 유휴 시간대에 후원받아, 문화센터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 '비영리 공간을 활용한 교육'의 개념은 이미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키즈카페'사업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려는 비영리 재단의 본질과 맞물려 민간 · 기관 · 비영리 기관 모두가 윈-윈하는 육아부담 해소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크레용스쿨의 오프라인 강좌는 전문 이러닝 설계자가 개발한 인터랙티브 강의 교안과 전문업체의 교구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이는 일반적인 교육 영상 콘텐츠에 비해 높은 집중도와 학습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크레용스쿨에는 인터랙티브 강의 및 교안이 100종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무제한 제공되고 있다. 이 같은 크레용스쿨의 경쟁업체 대비 경쟁 우위성은 에듀올랩의 교육사업 역량에 기인한다.
에듀올랩은 교육설계, 교육영상제작, 이러닝 강의 설계, 이러닝 솔루션 개발, O2O 강의 서비스 운영까지 토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듀올랩 한선옥 운영 총괄은 “국내 70여개 교육 업체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피아노, 쿠킹, 코딩, 블럭, AI 등 유초등 방과후과정, 키즈카페에서 활용 가능한 100종의 프로그램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오는 2024년에는 추가적인 교육장 확보와 협력업체 발굴로 더 풍성한 크레용스쿨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크레용스쿨의 다양한 문화강의는 2023년 11월 2일 ~ 5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