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쭙(ZZUP)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다회용 실리콘 약병 '베이비 쭙 15cc 세트& 키즈 쭙 20cc 세트'를 선보인다.
'다회용 실리콘 약병 쭙'은 세 아이의 엄마 최혜미 대표가 자주 아팠던 첫째 아이를 양육하며 '우리 아이가 사용할 안전한 약병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게 된 약병이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의 염원을 담아 100% 최고급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미세플라스틱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의 경우 복약 시 소량의 오차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도록 눈금이 선명하게 설계 된 것이 특징이며 입구가 넓어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하여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100% 독일산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열탕소독과 UV소독, 스팀세척기,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여 보다 안전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교전에서는 직접 쭙을 만져보고, 세척이나 사용팁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가격할인 및 선착순 1개 더 증정, SNS 구매인증 이벤트 등의 다양한 헤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플라스틱 약병을 가져오면 '쭙'으로 교환해주는 '탄소중립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쭙의 최혜미 대표는 다회용 실리콘 약병 '쭙'을 시작으로, 우리 아이와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함께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육아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다양한 상품군을 개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