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대표 이석호)은 개발·운영 중인 프론트엔드 성능 매니지먼트 솔루션 'IMQA'의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제품 'WPM'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IMQA'는 주요 성능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성능 현황을 파악하고, 소스 코드 레벨로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새롭게 출시한 IMQA의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WPM은 기존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MPM의 개발·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웹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WPM은 경쟁사 대비 최다 지표를 측정하고 분석해 더욱 정확하게 문제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다. 모피어스, 넥사크로, 웹스퀘어 등 폭넓은 모니터링 환경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공공기관에서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행동분석 기능도 함께 제공해 성능 문제를 겪은 사용자의 웹 사이트 방문부터 종료까지 이용 흐름을 추적, 분석할 수 있다.
손영수 CPO는 “모바일 앱 성능 뿐 아니라 웹사이트에 대한 성능 관리도 하고 싶다는 고객의요청이 많아 웹 프론트엔드 성능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이번 WPM 출시로 운영사, 개발사는 IMQA 하나만으로 웹부터 모바일까지 사용자가 보는 모든 화면 성능을 관리하여 최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 밝혔다.
어니컴은 IMQA의 웹 프론트엔드 모니터링 솔루션 WPM 출시 기념으로 연말까지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