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와치텍(대표 박권재)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은 전문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와치텍은 산학협력, 인재 추천, 기관 연계 등 다양한 채널을 기반으로 인재 채용과 전문적인 교육 훈련을 통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벤처기업협회가 주도하는 인재 양성 과정인 '벤처 신생기업 아카데미'를 통해 SW 전문 교육을 수료한 훈련생에 현장실무 OJT를 통한 연계 채용을 진행했다.
와치텍은 채용 후 공통·팀별 체계적인 조직 적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규 직들의 실무 능력·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교육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고 세미나, 지도력 강화 교육, 전문 기술 인증 시험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와치텍 관계자는 “와치텍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희망 연구 분야 배치, 직무 관련 교육비 및 도서 구매 지원 등 구성원의 성장과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소프트웨어기업의 성장 동력은 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구성원들이며 앞으로도 와치텍은 인재 확보 및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와치텍은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와치올'로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기술 기반 특허 4건을 신규 등록한 데 이어 기계학습 기반 통합로그 관리 솔루션인 '와치로그 V13'에 대해 CC 인증을 획득하는 등 끊임없는 신기술 연구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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