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타임 선정 '최고의 발명품' 수상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2023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됐다.

타임은 매년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해 발표한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2023년 최고의 발명품 보고서의 뷰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이 개발한 21세기형 헤어 스트레이트너 솔루션”이라며 “젖은 모발에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F1 엔진보다 5배 빠른 100,000rpm 속도의 하이퍼디미엄 모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고 빠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지난 10월에 출시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에서 선보인 네 번째 헤어케어 제품이다. 젖은 모발에 바람으로 건조와 스트레이트가 동시에 가능하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에 선정됐다. 다이슨 제공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에 선정됐다. 다이슨 제공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