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직원 연 2회 이상 헌혈참여,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한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상호협력 등에 협력한다.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는 “경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 직원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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