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로 성공적으로 이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주요 재난·사고 정보를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재난 상황 접수·전파를 통해 해당 기관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 상황관리 업무를 365일 수행하는 재난 컨트롤타워이다.
휴네시온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이전 후 구축 과정에서 망 연계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신속한 기술 지원, 전문적인 서비스 구축 능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동섭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당사 망 연계 보안 솔루션을 통해 정부 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네시온은 2015년부터 8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명세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공공 조달 시장에서 5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보인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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