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 조이팩토리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MATEC2023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조이팩토리는 자체 개발한 MES, POP, QMS, FMS, WMS, IIoT 등의 솔루션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을 구축한 성공사례를 전시할 예정이다.
MES/POP솔루션은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납품되어 중소기업 재직자의 스마트공장 교육 과정에 활용되고 있다.
이병민 조이팩토리 대표는 “최근 떠오르는 2차전지 자동화설비, 반도체 제조장비 등의 프로젝트형 제조방식과 뿌리공장에 해당하는 주조, 용접, 사출성형, 소성가공, 인쇄 등의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이팩토리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사업을 지원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약을 통해 특성화고 재학생의 현장실습과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